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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2021.11.22 Bywire - 브록피어스 인터뷰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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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H53KIkme9Bc

 

[바이와이어 - 브록 피어스(이오스 & 헬리오스 창립자) 인터뷰 EOS 관련 부분]

1.EOS VC가 EOS 기반 프로젝트에 투자를 못했던 이유

 

EOS VC는 계약의 한 투자자이기 때문에 투자하는 기업에게 EOS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구축하라고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2.브록 피어스가 할 수 있는 일

 

제가 EOS VC가 런칭되자마자 블록원을 떠났던 것을 기억하시는지요. EOS 네트워크 혹은 EOS 기반 디앱을 어떻게 지원해 줄 수 있을까 싶어서 블록원을 떠났습니다.

저는 크립토 업계 최초의 벤처캐피털 펀드인 블록체인 캐피털의 공동창업자였죠. 블록체인 캐피털은 코인 베이스, 크라켄, 비트고 등 수많은 크립토 기업에 투자했으며 포트폴리오에 100개가 넘는 회사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역대껏 가장 성공적인 벤처 회사였어요. 저는 벤처 분야에서의 실적이 있습니다. 벤처 캐피탈로서뿐만이 아니라 기업가, 조언가로서요.

그리고 명심할 것은 EOS VC의 자본을 관리하고 있었던 일부 GP들은 트레이딩 백그라운드를 갖고 있어서 트레이딩을 잘 했지만 초기 벤처에서 충분한 경험을 갖고 있었던 것은 아니고요.

벤처는 아주 아주 어려운 비즈니스입니다. 그리고 그게 벤처였어야 하는지도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제가 그 모든 걸 다시 한다면, 제가 하고 싶었던 것은, 저는 이렇게 할 거예요.

저는 Helios를 EOS의 인큐베이터로 만들도록 돕고 싶었어요. 세계의 주요 도시들에는 블록체인 업계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곳에 협업할 수 있는 멋진 사무실 공간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 곳에서 EOS를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진행 하는 데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만나고 전문가들과 연결되고 함께 어울리고 일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기면 인큐베이션이 이루어지죠.

씨드 펀딩은 아주 적은 액수의 달러만 있으면 돼요. 그게 허브를 만들어 내죠. 뉴욕, 샌프란시스코, 런던, 서울, 베를린 같은 이런 도시들을 주요 도시들, 그리고 몇 년 후에는 푸에르토리코, 이스라엘, 한국의 서울 등을 인큐베이터를 오픈할 첫 번째 장소로 보고 있습니다.

EOS 커뮤니티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이런 것들입니다.

저는 이제 EOS로 모든 펀딩을 받았고 투자금 회수는 중요한 포커스가 아니었던 기관들에 풀고 싶습니다.

그리고 헬리오스는 여러 가지 커뮤니티 활동도 하죠. 헬리오스를 통해서 모든 걸 할 거예요. 그리고 제가 많은 크립토 ATM 회사들에 펀딩을 했던 걸 기억하시죠. 많은 지갑과 거래소들과 그 크립토 ATM 회사들에 가서 말하고 싶어요.

"지난 5년 동안 제가 도움을 드렸으니 저를 위해 EOS를 추가해 주세요."

사람들이 말하잖아요. 다른 사람들의 촛불을 끈다고 내 불이 더 밝게 타는 게 아니다' 라고요. 그렇죠? 함께할 때 더 좋잖아요. FIO, TELOS, ULTRA, WAX, PROTON 등 EOS 시스터 체인들을 다 한 데 규합하는 겁니다.

그리고 월렛과 관련된 제 친구들을 찾아가서 이야기할거에요. "EOS 시스터 체인들을 위해 EOS를 완성합시다"

포멜로도 지원하고, ENF도 지원하고, 이오스를 기반으로 한 기관이나 법인들의 지분에도 투자하고 아마 이것저것 다 할 것 같습니다.

헬리오스가 특화되어 있는 분야는 투자 방면인데요. 지분이 될 수도 있고, 토큰이 될 수도 있어요.

제가 거기 없었기 때문에 하지 못했지만 이오스 VC 레벨에서 이루어졌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하는 것들이죠.

10년쯤 되는 기간 동안 축적된 친목의 가치가 얼마나 되는지 완전히 알기는 쉽지 않습니다.

EOS 커뮤니티는 아마 제가 EOS에서 한 일들에 대해 알고 있을 겁니다. 저는 여러 가지 변화를 이루었습니다. 사실 그게 제가 감수했던 제일 큰 리스크들 중에 하나였습니다. 제가 지금 여기에서 하려고 하는 일 때문에 수억 달러를 EOS에 투자했고 제 자산에 리스크가 발생했죠.

그만큼 제가 EOS에 자신이 있고 전망이 좋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렇지만 역시 그건 사회적인 자본이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게 뭔지 완벽하게 이해를 잘 못하지만 중요한 겁니다.

제가 지금껏 이 업계에서 겪었던 가장 큰 곤란한 점 중 하나는 제 이름이 EOS와 연관되었다는 점이었습니다. 알죠. 제가 EOS에 올인한다는 사실을 평판의 관점에서 볼 때 7년을 약속하는 건 굉장히 큰 베팅이죠. 커뮤니티는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는데 이건 저에게 열려 있던 많은 문을 닫습니다.

저도 EOS 커뮤니티와 사회 계약이 맺어져 있습니다. 사람들이 더 참여할 수 있도록 열심히 격려했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부분이 뭔지 찾아서 메꾸고 제 역할을 하기 위해 책임 지고 나서고 있습니다.

블록원은 제가 원했던 만큼 모든 걸 성취하지 못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그런 이유의 큰 부분은 외부적인 요소였고, 블록원이 통제 할 수 없는 영역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일이 다 지나간 후에 뒤돌아봐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기회를 봅니다. 제가 뭔가 비전을 보지 못했다면 EOS에 베팅하고 있지 않을 것입니다.

모든 일이 딱딱 맞아 떨어지고 있고 승리로 가는 길이 보입니다. 잘 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길이 보입니다. 제가 만약 EOS에 올인하는게 전부 제 시간과 돈을 낭비하는 거라고 생각했다면 하지 않았을 겁니다.

저는 블록원으로부터 혜택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진짜 성공으로 가는 길이 보입니다. 그냥 약간의 '펌핑'이 아니라요. 근본적인 성장과 퍼포먼스를 통해 네트워크가 진실로 성공할 수 있는 길이요.

저는 굉장히 끈기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제가 인생에서 이미 성공을 한 것입니다. 저는 중도에 포기하지 않습니다. 저는 고생과 리스크가 많은 일들이 두렵지 않습니다.

이런 것들이 제가 EOS에 올인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3.블록원의 규제 관련

 

토큰 판매로 모은 금액이 너무 커서 블록원은 규제 행위나 조사와 관련해서 항상 세상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당신이 만약 미국 당국에 의해 규제를 당하거나 조사를 받아본 적이 없다면 블록원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가 없어요.

즉각 사법부에 고발하는 게 미국 규제 당국이 하는 일입니다. 블록체인 업계의 미덕은 눈치 빠르고 리스크를 감수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모든 행동이 규제당국을 통과해야 하고 그리고 결국 블록원이 모든 것을 세세하고 꼼꼼하게 챙기면서 준수하는 것을 굉장히 잘 했기 때문에 궁극적으로는 SEC로부터 아무런 지적도 받지 않는데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규제당국으로부터 EOS가 실질적으로 증권(security)이 아니라고 인정된 점에 대해 전체 업계에뿐만 아니라 이오스 커뮤니티 안에서도 그 가치를 충분히 인정해 주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지금으로부터 5년 후에 이 모든 것을 뒤돌아봤을 때, 그게 블록원이 우리를 위해 했던 일 가운데 제일 위대한 일이 돼 있을지도 몰라요.

왜냐하면 그 동안 EOS는 증권라고 간주되어 왔기 때문입니다. 게임 끝났어요. 리플(XRP)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보세요. 비트코인, 이더리움, EOS만 증권이 아닌 상황입니다.

정의의 바퀴가 돌아가지만 아주 천천히 돌아가요. 제가 이해하기로는 하나의 프로젝트의 모든 레이어가 조사를 받습니다. 문제는 다른 크립토들이 결국 법적으로 집합투자(Collective Investment Scheme)으로 간주될 거냐하는 거죠.

다른 블록체인 재단이나 특정 기관이 토큰의 가격을 올리려는 의도를 가지고 뭔가를 했는가, 만약에 그랬다면 집합투자로 간주가 될 거고 토큰 전체를 증권으로 만들게 되죠.

그리고 이런 일들은 빨리 결론에 이르지 않습니다. 이런 일들은 몇 년이 걸리는 일들이죠. 블록원의 EOS ICO 규모가 너무 컸다 보니 일찍부터 규제기관들의 매서운 검증의 눈초리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관리자들이 법을 집행하는 전형적인 방법은 우선 가능한 오랜 시간 동안 최대한 많은 증거를 수집한 다음 시간 제한을 이용하여 기한이 다 돼서 막바지에 달했을 무렵 들이닥치는 겁니다.

정부 규제 기관은 '우리는 정부라 급할 거 없어. 우리 원하는 속도로 움직여. 우리는 세상의 모든 시간을 다 써서 최대한 많은 증거를 수집할 거야. 그래서 우리가 액션을 취할 때는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거지.'라는 입장이죠.

그리고 시장은 이걸 좋아하지 않죠. 이런 걸 견뎌야 했고 블록원이 처했던 상황을 이해하는 사람으로서 저는 블록원에 대해 많은 연민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블록원이 할 수 있었던, 했어야 했던 일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나쁜 의도 또한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EOS커뮤니티 전체 상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전체 커뮤니티의 현재 그 감정을 이해합니다.

저는 지금 언짢아요. EOS커뮤니티 대부분이 기분이 안 좋아요. EOS커뮤니티가 언짢은 주요 이유는 블록원이 뭘 했거나 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라 전체적인 생태계의 퍼포먼스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EOS 커뮤니티에 우리의 마음과 영혼을 갈아 넣으면서 이 일을 하느라 몇 년씩을 투자한 이유는 세상에서 우리가 보기를 바랬던 장기적인 결과를 결국엔 가져다줄 거라 믿었던 더 나은 기술을 봤기 때문이죠.

그러고 나서 주변을 둘러보는데 우리가 아는, 다른 프로젝트에서 일하고 있는, 다른 모든 사람들은 나아가고 있거든요. EOS 커뮤니티 그저 제자리 걸음이에요. 그게 거대한 원한을 만들어요.

그런데 우리는 조심해야 됩니다. 블록원은 여기에서 그들을 방어하기 위해 있지 않아요. 당신이 한쪽으로 치우친 대화를 하다 보면 모두들 당신으로부터 등을 돌리게 돼요. 그런 조직이 결국은 이 모든 걸 만들어 냈어요.

나는 여기에 블록원을 변호하기 위해 온 건 아니에요. 블록원을 칭찬하면서 블록원이 모든 것을 대단히 잘 해냈다고 이야기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확실히 아닙니다.

문제의 일부는 만약 특정 기관이 미국 감시자들에 의해 조사를 받고 있을 때 훌륭한 사람들을 고용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나요?

조사를 받고 있는 기구를 위해 사람을 고용하는 경우를 한번 생각해 보세요. 집단 소송중이고, 이런저런 일들을 겪고 있을 때 고용을 하고 능력을 유지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적으로 블록원이 잘못이라고 할 수만은 없습니다. 실행력이 부족했던 것은 아닙니다. 보이스를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저는 블록원에 보이스를 출시하기 위한 적절한 팀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보이스는 SEC의 승인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SEC는 보이스가 토큰을 론칭할 수 있도록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보이스가 완벽한 팀과 제품을 갖췄다고 하더라도 SEC는 그들의 토큰을 승인하지 않았을 겁니다.

그래서 결국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들처럼 블록원이 자유롭게 말할 수 없는 것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4.불리쉬

 

가장 큰 문제점 가운데 하나는 사람들이 거래소의 중요성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것 입니다.

거래소가 토큰 분배의 주요 포인트입니다. 유동성과 고객 확보를 형성하는 주요 포인트죠.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거래소는 EOS나 EOS 기반 프로젝트들을 열렬히 지지해 주지 않았습니다. EOS 커뮤니티는 거대한 거래소(불리쉬)를 갖게 될 거예요. 불리쉬는 현재 업계의 탑 10 기관과 함께 런칭이 될 거고요.

다음달, 12월에는 광범위하게 론칭이 돼서 강력한 EOS 트레이딩 페어를 갖게 될 겁니다.

불리쉬가 거대한 비트코인 홀더라면 그런 거대한 비트코인 유동성이 있을 것이고 EOS가 BTC와 테더(USDT)의 주요한 토대가 되기를 바랍니다.

제가 테더의 창업 멤버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고 스테이블 코인도 투자했잖아요. 그래서 저는 이런 일들이 가능할 거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불리쉬가 이오스를 위해 최선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도록 합의에 이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제 강력한 규제를 준수하는 회사로서 말이죠.

블록원이 절대 빠져나올 수 없는 게 있는데 SEC와의 합의에 따라 최소한 2년 동안 SEC의 승인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블록원이 할 수 있는 일들은 제한적입니다. 그래서 블록원이 불리쉬 글로벌이라는 회사를 만듦으로써 하고 있는 일들이 현재 상황에서 EOS 커뮤니티에 공헌할 수 있는 가장 높고 최선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불리쉬에 대한 전망을 본다면요. 블록원은 어떻게 EOS커뮤니티를 지원해 줄 건지 계속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EOS커뮤니티가 원하는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계속해서 EOS커뮤니티를 지원해 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블록원이 완전히 사라져 버린것도 아니고 중단해 버린 게 아닙니다.

‘기대'라는 건 까다로운 문제죠.

블록원은 확실히 EOS 커뮤니티를 지원해 주는 것을 중단하지 않을 겁니다.

EOS 커뮤니티는 서로를 격려하는 대화를 나누고 있지 않습니다. 그게 블록원이 EOS 커뮤니티를 돕는 것을 힘빠지게합니다.

EOS 커뮤니티가 하나가 된다면 저는 블록원이 ENF, 에덴, 포멜로를 지원해 주는 일을 할 것이고, 핵심적인 개발과 공동 개발을 지원해주는 일을 할 것이고, 블록원이 EOS의 유동성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일들을 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저는 이 모든 일들이 일어날 것이라고 믿습니다.

5.블록원에게 할당 예정인 EOS

 

저는 많은 종류의 블록체인을 만들어 내는 데 연관되어 왔습니다.

일반적으로 그룹이 네트워크를 함께 론칭할 때 평균적으로 토큰의 평균 30~40%, 많게는 90%까지 재단이 소유 하려고 합니다.

블록원은 현재까지 업계에 있었던 어느 네트워크보다 가장 작은 할당을 받았습니다. 블록원도 말했죠. "이 토큰들은 유동성이 없을 거야.우리는 토큰들을 10년 동안 락업해서 즉각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게 만들 거야"

블록원의 입장은, 잘못됐다고 보지 않습니다. 블록원은 다른 어느 블록체인 재단보다 적게 할당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블록원의 입장을 이해합니다. 그리고 블록원이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커뮤니티의 입장도 이해합니다.

커뮤니티의 입장은 "블록원이 충분히 역할을 수행하지 않았다. EOS 토큰들을 돌려받고 싶다. 그 EOS 토큰으로 EOS 생태계를 위해 뭔가 하고 싶다."

그런데 완전히 합의와 신뢰에 기반한 생태계에서 어떻게 합의에 이를 수 있는가 누가 결정하는가 같은 문제와 다른 누군가의 재산을 가져오는 것은 EOS 네트워크의 신뢰를 향상 시키는데 궁극적으로는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 많은 사람들이 실망한 것은 아마 블록원이 뭔가를 했거나 안 했다는 것 때문이 아니라 토큰 가격 때문인 것 같았습니다.

사람들은 답답해하고 있고 그 모든 분노에 대한 대상이 블록원이 되고 있어요.

어떤 것들은 합당하지만 어떤 것들은 불공평하기도 해요.

그렇다면 문제는 이걸 두고 어떻게 해서 합의에 이르냐인데요. 만약에 갑자기 "EOS 커뮤니티가 블록원에게 할당 예정인 EOS를 빼앗고 EOS를 포크(fork)할 거야."라고 말한다면 커뮤니티에서 어떤 과정도 없이 그냥 "우리가 당신을 안 좋아하니까 당신의 토큰과 다른 사람들의 토큰을 가지고 갈 거야"라고 말한다면 연쇄적으로 나쁜 일이 벌어지겠죠.

어떤 게 법적인지 어떻게 이런 결정들이 만들어지는지 블록체인은 합의와 신뢰에 대한 거잖아요. 저는 아직 충분한 합의에 이르는 걸 보지 못했습니다. 여러 다양한 의견들이 존재하고, 많은 사람들이 사실 확고한 의견을 갖고 있지도 않아요.

소수의 사람들은 지금 아주 화가 나 있는 것처럼 보여요. 마치 블록원을 파괴해 버릴 것 같이 거친 행동을 취하려는 사람들이 커뮤니티에서 소수의 목소리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에요. 현재 시점에서 그중 많은 사람들은 이오스를 가지고 있지도 않을 거예요.

6.브록이 보유한 EOS

 

참, 저는 액면가 2억 달러에 가까운 금액을 지불하고 블록원에게 구매한 EOS 외에도 EOS를 꽤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들을 할 수 있도록 좀 더 많은 토큰을 가져야합니다.

네트워크의 신속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어떻게 EOS ETF 같은 상품의 런칭을 시작하느냐, 어떻게 금융 기관들을 위한 상품을 만들기 시작하느냐에 대해 딱 한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아주 많은 EOS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BP들에게 가서 말을 했죠.

"저에게 줄 인플레이션을 만듭시다."

저는 그 외의 방법을 찾지 못했어요. 저는 책임감을 가지고 업계를 대신해 아주 큰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봤습니다.

만약에 이걸 위한 다른 방법이 있었다면 저를 용서해 주세요. 저는 제가 원하는 모든 것들을 가능하게 하는 이 위치에 이를 수 있는 다른 길을 보지 못 했어요.

그리고 지난번에 에덴과 ENF와 연관되기 전에 제가 가지고 있었던 문제 가운데 하나는 제가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어서 EOS 토큰 가격이 치솟았던 것이에요.

그래서 제가 깨달은 것은 이번에 이걸 다시 할 때는 조용히 해야겠다는 점이에요. 제가 모든 사람에게 오픈하고 투명하게 공개했던 게 이 딜을 무너지게 했던 이유였습니다. 그래서 지난번 활동에서 얻은 교훈은 아쉽게도 제가 시도하고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해 방송을 하거나 미리 알릴 수 없다는 겁니다.

이번에는 보통의 사업가처럼 똑똑하게 일을 해야 합니다. 생각해 내고, 딜을 성사시키고, 그러고 나서 그 모든 것을 공유하는 겁니다.

저는 제가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제 인생의 성공에 대해 평가하지 않아요.

제가 한 일과 저를 둘러싼 세계에 미친 영향으로 제 성공을 측정합니다.

그리고 저는 현재 EOS의 잠재적인 전망에 대해 아주 불리쉬합니다.

현재의 관점 제가 만약에 지금 하고 있는 걸 하지 않았다면 지금으로부터 10년 후에 EOS에 좋은 쪽으로 일이 풀리지 않았을 거예요.

전 항상 기회의 창문을 본 것 같았어요. 바늘 구멍을 통과하는 활을 쏠 기회를 봤지만 그걸 쏘지 않았어요

저는 그런 사람이에요 제가 지금 그 가능성을 보고 그걸 쏘지 않는다면 절대 알 수 없죠 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맞힐 수 없어요.

그러니 이제 우리는 이 모든 것들이 어떻게 펼쳐질지 보는 거죠

 

이 자료는 Luna Hovan님께서 번역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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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O 인증뱃지 글쓴이
지켜진건 하나도 없네요.
23.04.0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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